최근 10년 사이 분식체인점 중 절반 이상이 3년을 못 버티고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휴게음식점 중 인허가부터 폐업까지 3년 미만이 걸린 점포는 52%에 달했으며, 1년 안에 문을 닫는 점포의 비율도 7.7%에 다다를 정도로 분식창업 시장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하지만 다른 통계 결과를 보면, 분식체인점의 시장 규모는 3조 6천억원까지 성장하며, 분식창업이 앞으로 전망 좋은 창업 아이템으로 꼽혀 대조적인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반대되는 상황 속에서 분식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단순히 유명한 분식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하며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는 경쟁력 있는 분식프랜차이즈를 찾아 선택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남다른 경쟁력으로 가맹채결을 늘려가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분식체인점 ‘킹오브떡볶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손님들의 소비를 이끄는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인건비·임대료를 줄여 소자본창업, 소규모창업에 최적화되어 합리적이고 성공가능성이 높은 분식창업으로 검증 받고 있기 때문이다.

킹오브떡볶이의 성공비결 중 가장 큰 요소는 메뉴경쟁력이다. 재래 방식으로 만들어진 떡과 양념으로 맛의 대중성을 갖춘 킹오브떡볶이는 기본떡볶이, 국물떡볶이, 파닭떡볶이, 눈꽃치즈떡볶이 등 다양한 조합으로 소비자 각각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떡볶이와 조화되는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들로 객단가를 높이고, 재주문과 단골형성까지 가져가는 일석이조의 전략을 사용한다고 전해진다.

분식창업에서 가장 큰 리스크로 작용하는 금전적 문제에 대해서도 킹오브떡볶이는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분식창업자들이 합리적인 소자본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직접 창업 비용을 투자해주는 <본사투자제도>와 소규모창업 비용을 할부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리스창업제도>로 창업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킹오브떡볶이가 최적화한 소규모창업이나 소자본창업의 경우에는 1인창업인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 분식체인점 킹오브떡볶이는 본사 수퍼바이저를 파견해 일대일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심지어 매장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며 분식창업자가 단기간에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매출 증대에 힘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분식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합리적인 분식창업 시스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분식프랜차이즈 킹오브떡볶이의 가맹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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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