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세통계 사업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여자창업 개인사업자는 318만4000여명으로 8월 316만6300여명보다 1만8000여명 늘어난 수치를 보여주고 있고, 작년 대비 약 1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고용이 불안정해지면서 많은 여성, 주부들이 생계를 위해 창업시장으로 뛰어든다는 분석이다.

여자창업, 주부창업이 증가하는 추세에 창업전문가들은 인건비와 운영 부담을 절감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서 분식창업은 안정성을 갖춘 여자창업아이템으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을 가장 위로하는 음식 1위로 선정될 만큼 이제는 국민 음식이 된 떡볶이는 대중성을 갖춘 메뉴이며, 최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포장이나 배달에도 적합한 메뉴이다. 또한 비용 절감 면에서 선택한 떡볶이프랜차이즈의 체계적인 운영방식이 있다면 1인 여자창업, 주부창업으로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

이 중에서도 남다른 경쟁력으로 떡볶이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떡볶이프랜차이즈킹오브떡볶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킹오브떡볶이는 여자창업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2200만원대의 분식창업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반가공형태의 메뉴 제공으로 인건비절감과 1인 운영의 효율성을 높힌 것으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킹오브떡볶이의 강점으로‘메뉴경쟁력’이 돋보이고 있다.떡볶이프랜차이즈킹오브떡볶이는 재래방식으로 만들어지는 떡과 양념으로 대중적인 맛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파닭떡볶이, 눈꽃치즈떡볶이, 국물떡볶이 등 5가지로 떡볶이를 세분화하여 각각 손님들의 취향을 만족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마약오튀밥, 바삭치킨마요, 버터양념감자와 같은 특별한 사이드 메뉴 구성을 통해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높은 만족도는 곧 재주문과 단골손님으로 이어지며, 1인 운영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실현시키고 있다.

킹오브떡볶이는 여자창업자, 주부창업자들의 성공적인 떡볶이창업을 위해 1대1맞춤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본사 슈퍼바이저가 매장 오픈 전 기초적인 매장관리, 운영 노하우 전수를 해주고 매장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며 초보창업자도 단기간에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만족할만한 매출을 낼 수 있도록 힘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합리적인 분식창업을 위해 '본사투자제도', '리스창업제도' 2가지의 금전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여자창업자들의 초기 창업 비용 절감을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떡볶이프랜차이즈킹오브떡볶이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예비창업자들을 위해서가맹비, 교육비, 감리비를 선착순 전액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혜택으로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킹오브떡볶이의 떡볶이창업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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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