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가 소자본창업자를 대상으로 현실적인 창업지원제도를 공개했다.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소자본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떡볶이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현실적인 지원제도를 공개하면서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비교적 소규모 매장들의 효율이 좋은 편이다. 포장과 배달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굳이 홀에서 식사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인데, 형편에 맞춰 매장을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본사와 조율해나가는 방식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킹콩떡볶이가 소자본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공개한 지원제도는 리스창업과 본사투자제도이다. 부족한 창업비용을 분할로 납부하는 방식의 리스창업은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도이다. 또, 본사투자제도는 부족한 창업비용은 협의를 통해 본사가 설비를 투자하는 방식으로 초기투자금이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소자본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상담예약을 받고 있는 킹콩떡볶이는 목동과 광주에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90436&thread=10r02
아시아뉴스통신 - 김정수b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