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떡볶이가 최근 창업시장에 뛰어든 주부를 대상으로 한 지원제도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킹콩떡볶이는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원플러스원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상업성 주체성을 가진 타 아이템과 킹콩떡볶이를 접목시킨 또 다른 킹콩떡볶이의 파생 브랜드이다.

관계자는 “주부창업자의 꿈을 위해 원플러스원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해 킹콩떡볶이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고 원플러스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그 외에도 주부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로 ‘리스창업’, ‘본사투자제도’, ‘자체공사허용’ 등이 있다.

관계자는 “창업준비를 하다 보면, 비용적으로 부족한 상황이 올 수가 있다. 그렇다고 창업의 꿈을 포기하는 것보다 도움이 되어 함께 성장하는 쪽을 택했다.”라고 경영철학이 담긴 설명을 밝혔다.

이어 “ 리스창업은 분할납부가 가능한 제도이고, 본사투자제도는 원금변제 책임이 없어 초기투자금을 낮춘 제도로 두 제도 모두 합리적인 창업이 가능하다” 며 “주부창업자를 대상으로 구성안 지원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고 밝혔다.

한편, 킹콩떡볶이는 2017년 BBKI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에서 떡볶이전문점 분야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문기사 -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86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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