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떡볶이가 소자본창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소자본창업에 가장 근본적인 핵심은 비용부담이 덜한 것으로, 보다 현실적인 접근을 통해 합리적인 창업을 진행하도록 ‘리스창업’, ‘본사투자제도’, ‘자체공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카드값을 분할로 납부하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창업비용을 본사에 분할하여 납부하는 방식의 리스창업은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이라며 “본사 투자의 경우 창업비용의 일부를 본사가 창업자에게 투자하는 방식인데, 부족한 창업비용을 주방집기설비와 같은 창업에 필요한 물품에 본사가 투자하는 방식으로 초기투자금이 낮고, 자체공사는 케이스마다 달라 창업자가 원하는 대로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원문 -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73
아이티비즈 이정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