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가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킹콩떡볶이는 자체공사 허용 후, 작년 2017년부터 가맹사업이 활발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2018년에는 다양한 지원제도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초기부담금을 덜어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 30% 절감 가능한 자체공사를 허용함으로써 킹콩떡볶이는 동의성보다 유연함을 택해 예비창업자에게 합리적인 창업방식을 제시했다. 실제로 최근에 자체공사를 진행한 매장은 중계점, 갈매점, 양주고읍점 등 약 10개 매장이 자체공사를 하고 있다." 라며 "협의를 통한 일정비용을 본사에서 투자하는 방식으로 인해 초기투자금을 낮출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원 플러스 원 제도도 함께 도입했다. 이 제도는 킹콩떡볶이&김밥, 킹콩떡볶이&카페, 킹콩떡볶이&마트 등 상업적 주체성을 가진 아이템과 킹콩떡볶이를 조합해 또 다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제도이다. 실제로 킹콩떡볶이&카페는 진해석동점, 킹콩떡볶이&마트는 동해모닝마트점, 킹콩떡볶이&김밥은 이천하이닉스, 수원가온초, 마곡유림, 청주복대동 등이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리스창업, 1:1 맞춤컨설팅이 가능한 분식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신메뉴로 1인세트와 치즈스틱을 준비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854729.html
전소영 기자 - press@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