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철 추위가 다가오면서 외식업계 사이에서도 추운 속을 달래줄 온요리들이 강타하고 있다. 특히 따뜻한 메뉴가 주를 이루는 분식업종은 성수기를 기대하며 분식창업률이 증가하는 추세기도 하다.

분식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도 올해 출시한 정글튀김우동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기존 매콤한 떡볶이와 더불어 추운 겨울날씨를 겨냥한 정글튀김우동은 출시 이후 매출이 400%이상 증가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킹콩떡볶이의 '정글튀김우동'은 '정글오뎅'의 시리즈메뉴로 우동면과 새우튀김을 넣은 구성으로 가격은 4000원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업계의 트랜드를 잘 반영한 킹콩떡볶이는 기본 떡볶이와 더불어 파닭떡볶이, 국물떡볶이 등의 떡볶이종류와 양념된 밥에 오징어튀김을 버무린 마약오튀밥, 수제갈비맛군만두, 버터양념감자 등의 사이드 메뉴를 구축했다.

킹콩떡볶이 본사 이심전심(주) (대표 심규태)는 "늘 새로운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파악하여 꾸준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언론 송출 : 2016년 12월 6일
언론 출처 : 금강일보 김민웅 기자 (jhc3@ggilbo.com)
언론 원문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