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창업의 방향은 소규모창업이 주를 이룬다.

떡볶이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최근 테이크아웃 & 딜리버리 전용매장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블랙과 그레이의 모던함과 원목을 사용한 카페형 신 콘셉트를 내세운 지 1년 만에 창업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킹콩떡볶이가 이번에 선보인 테이크아웃 & 딜리버리 전용매장은 떡볶이라는 메뉴의 특성상 포장이 용이한 점을 고려한 매장이다. 기존 떡볶이 창업시에도 평수제한이 없어 홀 이용이 가능한 오리지널 매장에도 작은 평수의 매장이 존재하였지만 인력문제, 부담스러운 창업비용을 고려해 보았을 때 소규모, 소자본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적합한 대안을 둔 것이다.

창업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한 킹콩떡볶이는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창업 시 초기투자 비용으로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리스창업제도를 도입, 부담을 덜었고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도록 웹과 모바일 홈페이지에 실시간 문자상담 기능을 두었다.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이 망설이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않는다"면서 "오픈 후에도 매달 전담바이저가 방문해 매출향상, 운영관리 지원 등 사후관리 또한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언론 송출 : 2017년 1월 2일
언론 출처 : KNS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sbkim@kns.tv )
언론 원문 :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69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