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떡볶이, 분식창업 꾸준한 매출로 주목>

소자본으로 창업을 시도하는 창업자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창업자가 도맡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 창업을 시도하는 경우에는 복잡한 준비 과정을 거치며 예상 외의 지출로 목표로 하던 창업과 거리가 멀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기존 분식이 가진 이미지를 탈피해 차별화된 메뉴로 사랑 받고 있는 킹콩떡볶이(대표 심규태)가 리스 형식의 창업 시스템으로 소자본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분식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의 본사 ㈜이심전심에서는 창업금의 60%를 선수금으로 받은 후, 남은 비용은 대출로 지원하는 리스 형식의 창업 시스템을 지원해 예비 창업자의 투자금 회수 기간 역시 앞당길 수 있다고 전했다.

그 밖에도 기존 매장을 변경해 창업을 원하는 업종변경의 경우, 기존 매장에서 유지 가능한 부분을 살린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추구한다. 이처럼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에 카페 형식의 모던한 매장 인테리어가 가능하며 평수 대비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이 가능하다.

메뉴 역시 기존 분식에서 차별화를 둔 ‘파닭떡볶이’, ‘마약오튀밥’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킹콩떡볶이 본사의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은 꾸준한 매출을 위한 신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분식창업 이후에도 본사와 체인점 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운영바이저가 매달 가맹점을 방문해 매출 증대와 운영에 관한 지원 또한 이어지고 있어 창업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언론 송출 : 2017년 2월 27일
언론 출처 : 금강일보 김일 기자 jhc2@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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