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 상봉엠코점' 김남규 점주의 창업스토리

매장을 오랜 시간 운영한 베테랑 창업자들은 아이템을 보는 안목이 다르다.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인해 성공가능 여부가 보이게 되는 것이다. 10년 동안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던 김남규 씨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 상봉엠코점'을 창업했는데 결과에 큰 만족을 하고 있다. 베테랑 창업자의 안목이 초보자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우연히 킹콩떡볶이를 방문하게 됐는데 기존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과는 다른 톡톡 튀는 콘셉트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떡볶이의 맛과 품질도 너무나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창업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국물떡볶이, 파닭떡볶이 등을 시식했는데 '아!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 시간 외식시장에서 일했기 때문에 성공할 것 같다는 감이 왔죠. 그래서 무조건 되겠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창업을 했습니다"


김남규 점주는 기존에 운영하던 매장과는 다른 업종이기 때문에 고생을 조금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실전위주의 교육을 받으면서 매장을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물론 김남규 점주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도 크게 한몫한 게 사실이다.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새로운 분야의 도전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이 붙다 보니 점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커피전문점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 즐겁게 또 보람차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더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고객들이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해주면 역시 선택을 잘 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 떡볶이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유명 떡볶이 브랜드 'J'사의 2007년 첫 개점부터 2013년 4월 전까지 7년간 자체 개발한 매운떡볶이소스, 튀김파우더 등을 제공했던 죠스로지스틱스 기술력과 (주)이심전심이 함께 협력해서 만든 프랜차이즈로 뛰어난 맛과 품질의 떡볶이를 선보이며 빠르게 시장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현재 고속버스터미널점, AK서현점, 평택포승점, 금호점, 충남보령점, 울산방저점, 회기역점, 세종몰리브점 등의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문의: www.bigkingkong.com / 02-3785-1425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5.02.10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