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대한 경험이나 정보가 부족한 초보자들은 대개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한다. 매장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초보자들에게 본사의 지원은 너무나 큰 힘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따라서 초보창업자들은 믿을 수 있는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 완도점’ 정민정 점주는 본사 직원들의 성실한 모습, 재료에 대한 높은 자부심 등이 마음에 들어 고민 없이 떡볶이창업을 시작하게 된 케이스다. 초보자라서 본사의 지원시스템을 꼼꼼히 살핀 후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


▲ <사진제공=킹콩떡볶이>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식당을 오픈하고 싶었는데, 음식점 쪽에는 경력이 전혀 없던 터라 가게 운영부터 조리 등에 부담이 컸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프랜차이즈로 시작해야 했죠. 어떤 프랜차이즈로 시작할까 고심하던 중, 평소 좋아하던 분식을 떠올렸고, 여러 떡볶이 프랜차이즈 업체를 비교하고, 상담 받은 결과 ‘킹콩떡볶이’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본사 지원들의 성실한 모습과, 뛰어난 맛과 품질으로 인해 큰 고민 없이 선택했습니다”

정민정 점주가 반한 ‘킹콩떡볶이’의 떡볶이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전통적인 재래 방식으로 만들어진 떡의 크기는 양념이 잘 베일 수 있는 3.5cm에서 4cm로 규격을 맞추고 있다. 중독성 강한 매운 양념은 화학 성분이 아닌 천연 재료만을 사용한다. 5가지 고춧가루를 혼합하여 보다 맛있는 매운맛을 제공하는 것. 따라서 맛과 품질에 자신이 있다는 게 정민정 점주의 얘기다.

“인근에서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고 있어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또 정말 맛있다고 한 마디씩 건네주시는 칭찬에 더 기운이 나고, 자부심이 생기게 됩니다. 현재 남매가 운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매우 좋게 보시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킹콩떡볶이를 참 잘 선택 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한편, 떡볶이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유명 떡볶이 브랜드 'J'사의 2007년 첫 개점부터 2013년 4월전까지 7년간 자체 개발한 매운떡볶이소스, 튀김파우더 등을 제공했던 죠스로지스틱스 기술력과 ㈜이심전심이 함께 협력해서 만든 프랜차이즈로, 뛰어난 맛과 품질의 떡볶이를 선보이며 빠르게 시장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현재 고속버스터미널점, AK서현점, 평택포승점, 금호점, 충남보령점, 울산방저점, 회기역점, 세종몰리브점, 등의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문의 : www.bigkingkong.com)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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