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 경기 및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창업아이템으로 인기↑


3월이 되면서 외식시장 성수기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외식창업 시장은 여느 때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취업에서 창업으로 눈길을 돌린 젊은 청년 창업자들부터 이른 은퇴 및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창업자들의 비율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 3월이 되면서 창업준비를 본격적으로 하는 모습이다.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은 자본금이 넉넉하지 않아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호한다. 더불어 생계형 창업이 많아 수익성에도 큰 관심을 보인다. 떡볶이전문점 창업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한 예비창업자는 “계절을 타지 않고, 트렌드에도 민감하지 않은 떡볶이전문점 창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하면서, “프랜차이즈로 창업을 할 경우, 특별한 경험이 없어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알아보고 있다”고 얘기했다.

전문가들은 가맹점 개설 현황 등에 주목하기보다는 지원 및 관리시스템에 집중해서 떡볶이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떡볶이창업 브랜드 ‘킹콩떡볶이’는 전문가들의 얘기에 부합하는 브랜드다. 거품 없는 창업비용과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자랑한다. 한국인의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을 이념으로 삼아 과도한 가맹비와 각종 수수료를 챙기거나 저품질의 식자재를 유통시키지 않는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2014년 착한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본사에서는 가맹점의 투자 대비 높은 매출창출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 운영 내실의 강화 그리고 분식시장의 경쟁력을 판가름 할 수 있는 자체적인 생산력과 개발 기술력을 내세워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전략적인 시스템으로 인해 퀄리티 높은 맛과 뛰어난 품질의 떡볶이 그리고 분식 트렌드에 정확히 부합하는 메뉴라인을 구성, 경쟁업체를 압도해 나가고 있다.

떡볶이체인점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체계적인 지원시스템과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본사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돕고 있다”고 전하면서, “새로 출시 된 신메뉴들이 연 이은 대박 행진을 거두며 점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떡볶이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유명 떡볶이 브랜드 'J'사의 2007년 첫 개점부터 2013년 4월전까지 7년간 자체 개발한 매운떡볶이소스, 튀김파우더 등을 제공했던 죠스로지스틱스 기술력과 ㈜이심전심이 함께 협력해서 만든 프랜차이즈로, 뛰어난 맛과 품질의 떡볶이를 선보이며 빠르게 시장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현재 구로 전화국점, 공주점, 고속버스터미널점, AK서현점, 평택포승점, 금호점, 충남보령점, 울산방저점, 회기역점, 세종올리브점, 목동 하이페리온점, 동암역점, 덕정역점, 등의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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