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기세가 줄어들고 있다.
실제로 한 전문기관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경기침체가 창업을 망설이게 하는 이유로 꼽히기도 했다. 경기침체는 소비시장의 위축으로 이어지는 만큼, 창업이 조심스러워지게 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소자본창업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소자본창업의 경우,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떡볶이전문점과 같은 아이템은 불황에 더욱 강하다. 따라서 요즘과 같은 시기에 주목하면 좋다. 떡볶이와 같은 분식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불황에 더욱 많이 찾는 외식 메뉴 중 하나다. 특히 ‘킹콩떡볶이’와 같이 맛과 품질이 뛰어나고,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는 곳에는 더욱 많은 고객들이 찾게 된다.

떡볶이체인점 ‘킹콩떡볶이’는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지만, 맛과 품질에 있어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이제는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오랜 기획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했기 때문에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5가지 고춧가루를 혼합해 만든 맛있게 매운 양념과 재래방식으로 뽑아낸 떡을 사용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떡의 크기는 양념이 가장 잘 배는 4.5cm를 유지하고 있다. 오랜 연구 끝에 이러한 레시피를 개발했기 때문에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킹콩떡볶이’는 10평 대의 작은 점포에서도 빠른 테이블 회전율과 테이크아웃 판매 등으로 인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오랜 프랜차이즈 성공운영 경험을 가진 본사의 노하우로 인해 매장운영도 매우 수월하다. 창업비용의 거품을 제거하고 있고, 지속적인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분식창업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의 관계자는 “2014년 큰 사랑을 받으면서, 빠르게 브랜드 저변을 확장했다”고 말하면서, “2015년에도 고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 나아가 가맹점의 매출향상을 위해 지원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떡볶이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고속버스터미널점• 서현점• 평택포승점• 오류점• 금호점• 충남보령점• 울산방저점• 회기역점• 세종몰리브점 등의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많은 예비점주들이 매장오픈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ebuzz 온라인뉴스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