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와 함께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 특히 떡볶이 시장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몰리고 있는데, 알짜배기 창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떡볶이전문점 창업의 경우, 창업비용이 다른 아이템에 비해 적고, 경기와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현재 떡볶이전문점은 은퇴 및 퇴직 후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부터 창업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젊은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이러한 인기는 201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가 거품 없는 창업비용과 세련된 인테리어, 뛰어난 맛과 품질 및 다양한 메뉴라인으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킹콩떡볶이’는 창업시장의 비수기인 겨울에 더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국물떡볶이 등이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겨울철 인기가 창업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체계적인 본사 지원시스템으로 인해 초보자들이 가맹점 개설을 많이 문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킹콩떡볶이’는 1:1 맞춤상담을 통해 시장환경 분석 및 철저한 성공전략을 계획하기 때문에 가맹문의가 실제 매장개설로 많이 이뤄졌다. 이러한 창업시스템은 큰 신뢰를 줬고, 18개월 만에 60개 매장을 돌파하며 이례적인 고공성장을 이루는 큰 역할을 했다.

본사에서는 분식의 단점인 높은 원가율을 효율적으로 낮추기 위해 유명 떡볶이업체에 식자재를 공급하던 죠스로지스틱스와 협력,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뛰어난 식재료를 공급해 판매 대비 마진율을 높였다. 뛰어난 품질경쟁력으로 인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만큼, 매출이 더욱 증가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매장의 운영에 관련된 모든 교육을 철저하게 진행해 초보자도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상권 및 점포입지를 적극 반영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킹콩떡볶이는 투자 대비 실속을 챙길 수 있는 알짜배기 아이템이다”고 말하면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의 높은 매출 현황,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가 킹콩떡볶이의 성공경쟁력을 잘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떡볶이창업 브랜드 ‘킹콩떡볶이’는 뛰어난 맛과 품질의 떡볶이를 선보이며 빠르게 시장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현재 고속버스터미널점, AK서현점, 평택포승점, 금호점, 충남보령점, 울산방저점, 회기역점, 세종몰리브점, 금남시장점 등의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2014-12-29 / 손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