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양념감자 출시 보름 만에 판매량 40만개 돌파. 인기 빠르게 확산 되고 있어 화제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가 지난 12월 중순에 출시한 버터양념감자가 출시 보름 만에 판매량 40만개 돌파했다고 밝혔다. 고소한 감자와 부드러운 치즈의 환상적인 조합이 고객들의 입맛을 확실히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버터양념감자는 버터갈릭시즈닝과 치즈향이 잘 어우러져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데 '킹콩떡볶이'의 중독성 강한 매운맛의 떡볶이와 궁합이 매우 잘 맞다. 실제로 많은 고객들이 떡볶이 메뉴와 함께 버터양념감자를 같이 주문하고 있다.



현재 '킹콩떡볶이'에서는 버터양념감자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벤트에 참가하려는 고객들이 전국 매장에 방문하면서 판매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참고로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는 1월 31일(토)까지 진행된다. 버터양념감자를 먹고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 또는 블로그에 게시글을 올린 후 그 URL을 '킹콩떡볶이'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아이패드 에어2, 50명에게는 CGV영화 예매권(1인 2매)를 제공한다.

떡볶이창업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최근에 오픈한 매장에서는 버터양념감자가 오후가 되면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팔고 싶어도 못 파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허니버터칩에 버금갈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버터양념감자의 인기로 이벤트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이벤트 관련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킹콩떡볶이'는 고속버스터미널점, AK서현점, 평택포승점, 금호점, 충남보령점, 울산방저점, 회기역점, 세종몰리브점, 금남시장점 등의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떡볶이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유명떡볶이 브랜드 'J떡볶이'의 물류를 초창기부터 3년간 맡았던 죠스로지스틱스 기술력과 (주)이심전심이 함께 협력해서 만든 프랜차이즈로 제대로 만든 떡볶이를 선보이며 빠르게 시장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문의: www.bigkingkong.com / 02-3785-1425

연합뉴스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