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가 지난 해 6월 가맹점 1호점을 시작으로, 18개월 만에 60개 매장을 돌파하면서 고공성장을 이루고 있다. ‘킹콩떡볶이’의 이러한 성장세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일반적으로 대중적인 아이템을 다루는 경우에는 경쟁업체가 많아 후발주자의 경우 인지도에 밀리게 된다. 또 포지션이 확실히 형성되어 있지 않아 충성고객층 확보가 상당히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킹콩떡볶이’의 경우에는 뛰어난 맛과 품질, 다양한 메뉴라인을 앞세워 이러한 핸디캡을 모두 극복했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기존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뛰어난 맛과 품질의 분식을 선보였단 점에서 등장과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높은 신뢰도를 기반으로 현재 ‘킹콩떡볶이’는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로 빠르게 시장입지를 다지고 있다.

등장과 함께 초고속 성장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본사역량 덕분이다. 체계적인 지원시스템과 지속적인 사후관리시스템을 통해 성공창업을 확실하게 지원하고 있다.

창업을 원하는 예비 점주와의 1:1 맞춤 창업상담을 통해 함께 상권을 분석, 보다 좋은 상권에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후 매장운영에 필요한 모든 교육을 진행해 차질 없는 오픈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하며,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높은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탄탄한 지원 및 관리시스템으로 ‘킹콩떡볶이’의 가맹점주는 오랜 시간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운영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실가맹점 대부분이 상권에 상관 없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 ‘킹콩떡볶이’로 가맹문의 해오는 예비창업자들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킹콩떡볶이’는 뛰어난 맛과 품질, 차별화된 메뉴경쟁력, 부담 없는 창업비용 등을 내세워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가산대성디폴리스점, 금호점, 회기역점, 충남보령점, 시흥정왕점, 오창2산업단지점, 세종몰리브점 등의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많은 예비점주들이 매장오픈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