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해봤던 사람은 아이템을 선택하는 기준이 초보창업자들과는 다르다. 이들은 창업의 경험이 하나의 노하우가 됐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분석한다.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 부산개금점'을 운영하는 원철희 점주는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계에서 10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버텨온 베테랑이다. 베테랑인 만큼 창업아이템을 선택할 때 매우 까다로웠다.

깐깐한 원철희 점주를 단번에 매료시킨 '킹콩떡볶이'의 매력은 무엇일까? '킹콩떡볶이'는 뛰어난 맛과 품질, 깔끔한 인테리어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다른 곳에 비해 창업비용의 거품이 없고, 착한 재료와 착한 레시피로 떡볶이를 만든다. 또한 '킹콩떡볶이'는 재래방식으로 뽑아낸 떡을 사용하고 천연 재료인 고춧가루 5가지를 혼합해 맛있게 매운 양념을 만들어 낸다.

실제로 원철희 점주는 맛과 품질에 대한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강조하는 사람이다. 맛과 품질이 변하게 되면 고객들과의 신뢰를 저버리게 되는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원철희 점주는 "외식업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과 품질이라고 생각한다. '킹콩떡볶이'는 맛을 100%로 충족시켰다. 특히 소스와 물류를 담당하는 기업이 죠스로지스틱이라는 점에서 믿음이 갔다. 맛과 물류를 책임지는 전문기업이 든든하게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변함 없는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현재 '킹콩떡볶이'는 맛과 품질에 대한 깊은 신뢰를 계기로 본사와 손 잡는 예비창업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월 달에는 김포 사우점, 충주 건대점, 인천 구월점, 봉천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3월에는 부산 서면점, 낙성대점, 춘천 한림대점, 충주 교통대점, 울산 울주점 등이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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