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처음 해보는 일에는 두려움을 갖게 된다. 그것이 ‘직업’이라면, 더욱 큰 두려움으로 다가오게 되고, 많은 걱정이 앞서게 된다. 창업을 시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이 들 것이다.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 김포사우점’ 김지수 점주도 마찬가지였다. 병원 보안업체에서 회사생활을 하다가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을 겪었고, 이로 인해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 하지만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걱정과 두려움이 앞섰다.

“회사원에서 한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으로 직업을 바꾸기까지 수 많은 고민과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킹콩떡볶이를 만나고 나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떡볶이로 창업아이템을 정한 후, 최근 떡볶이 트렌드인 국물떡볶이가 유명한 킹콩떡볶이를 방문했습니다. 맛에 반해 그 자리에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킹콩떡볶이’를 선택한 후 지인들에게 말하니, 참 잘했다는 소리를 많이 했다. 그 만큼 ‘킹콩떡볶이’는 신뢰할 수 잇는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김지수 점주는 본사의 체계화된 교육시스템과 지원시스템이 부족한 부분을 해결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유명떡볶이 체인점에 식자재를 공급했던 죠스로지스틱스의 기술력을 믿었다.

“경험이 없어서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본사에서 지원을 많이 해줘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교육도 즐겁고 재미있게 해줘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창업준비부터 매장오픈까지 순조롭게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김지수 점주는 매장에서 일하는 내내 직원들과 함께 웃음을 잃지 않았다. 나름대로의 서비스 전략이었다. 그 결과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고,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찾는 학생 단골고객도 생겼다.

“많은 고객들이 맵지만 자꾸자꾸 손익 가게 되는 킹콩떡볶이의 매력에 빠지고 있습니다. 다른 떡볶이 프랜차이즈보다 메뉴도 다양해서 자주 찾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지수 점주는 자부심을 가지고 매장을 운영해 가장 인기 있는 떡볶이전문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보였으며, 직원들과 함께 항상 즐겁게 재미있게 일을 하겠다고 얘기했다.

한편 ‘킹콩떡볶이’는 3월 김포사우점, 수지구청점을 오픈했고, 낙성대점과 충주교통대점, 울산울주점, 세종정부청사점, 김해인제대점, 용인동백점, 부산서면점, 과주문흥점 등 많은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출처_폴리뉴스 : 이나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