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평가 통해 4개의 우수 매장 선발…소정의 상품 제공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가 1/4분기 경영평가를 실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개의 매장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경영평가 1위는 양산 범어점, 2위는 수원대점, 3위는 수지구청점과 안양유통단지점으로 공동 수상했다. 수상한 매장 가맹점주들은 “앞으로 있을 경영 평가에서도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본사 측은 경영평가 채점기준을 매우 까다롭게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채점분야는 매출성장· 고객칭찬 및 불만사항· 매장방문평가 등으로 나눴으며, 매출성장이 40%· 고객칭찬 및 불만사항이 10%, 매장방문평가 20% 의무사항이 30%로 비중을 뒀다.

킹콩떡볶이는 1위 매장에 백화점 상품권 50만원과 킹콩떡볶이 마스터 상패를 수여하고, 2위와 3위 매장에는 각각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과 20만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1위 매장인 킹콩떡볶이 양산범어점은 슈퍼바이저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상품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가맹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킹콩떡볶이’에서 시행된 1/4분기 경영평가는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며 “가맹점들의 현 상황과 수준을 확인, 그에 맞는 올바른 지원을 할수 있게 됐다. 더불어 가맹점주들의 사기충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