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은 다양하게 우리의 식생활에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가래떡을 이용한 떡국을 끓여먹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이 그리고 쉽게 접하게 되는 대표 떡요리는 단연 떡볶이라 할 수 있다.

어느 곳에서나 쉽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이는 국민들의 대중적인 기호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속까지 든든하게 달래주는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식생활에 크게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일반적인 떡볶이의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다. ‘킹콩떡볶이’는 건강한 레시피와 다양한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이름부터 이색적인 파닭떡볶이로 이름을 알리며 눈에 띄는 성장을 하고 있다.

‘킹콩떡볶이’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뽑은 떡과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든 떡볶이양념을 사용해 중독성 강한 맛과 품질을 내세우고 있다. 찰기 있고 구수한 떡은 3.5센치에서 4센치로 비교적 작은 크기다. 한 입에 쏙 들어가 먹기가 편하고, 양념이 잘 베어 든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그 맛이 깔끔하고, 소화가 잘된다. 아프고 중독성 있는 맛을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섯 가지 고춧가루를 혼합해 건강한 떡볶이를 선보이고 있다.

파닭떡볶이는 바삭한 파닭치킨과 매운 떡볶이의 만남으로 매운맛과 느끼한 맛을 줄여주고, 고소한 맛을 배가시킨다. 떡볶이체인점 ‘킹콩떡볶이’의 국물떡볶이는 옛날에 먹던 즉석떡볶이의 추억을 그대로 담고 있어 중장년층 세대들에게 특히 인기다. 이처럼 특화된 떡볶이 메뉴로 젊은 세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분식창업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의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를 색다르게 제공하기 위해 본사에서는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발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면서, “떡볶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 창업시장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비즈_강석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