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자영업자 756만 여 명 중 약 11%에 달하는 83만 명이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료만 보면 폐업률이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창업자들은 현 창업 시장의 침체를 고스란히 느끼고 있는 추세다. 이렇듯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경기 불황과 인건비 상승 덕에 이전에 비해 주춤한 듯 한 창업의 열기지만, 여전히 소자본 1인 창업, 여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들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 대상이 되며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 가운데 최근 창업 시장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창업 아이템은 바로 ‘떡볶이 창업’이라고 할 수 있다.

분식집 창업은 계절과 불경기에 구애받지 않고 진입 장벽이 낮으며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보다 수월하게 매장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그 인기는 식지 않고 있는 업종이다.

그 중에서도 불경기 난황에 휘둘리지 않고 꾸준히 자리매김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내고 있는 떡볶이 창업 ‘킹콩떡볶이’는 오랜 시간 그 진가를 검증 받아온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킹콩떡볶이로 업종전환을 한 창업자들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경기침체, 창업시장 난황에 굴하지 않고 성공적인 사례로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킹콩떡볶이는 다양한 경쟁력을 발휘하며 그 노하우를 보여 주고 있다. 특히나 ‘메뉴’ 부분에서는 다른 프랜차이즈들과 차별성을 두어 이색적이고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 ‘마약오튀밥’ ‘파닭떡볶이’ ‘수제갈비맛만두’ 등 계속해서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킹콩떡볶이는 떡을 재래방식으로 뽑아 떡볶이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떡볶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떡볶이의 정석 자리를 꿰차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떡볶이 창업 킹콩떡볶이에서는 초기 자본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초기 비용을 일부 투자하는 본사투자제도와, 투자금을 할부로 납부할 수 있는 리스창업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용적 제도들은 소자본 1인 창업을 보다 현실적인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해졌다.

킹콩 떡볶이는 사실상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비용적’ 측면에서 부담감을 절감시켜 주어 자본적인 부분이 완벽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업종전환 같은 경우에는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하여 리모델링 부분의 부담감도 절감할 수 있다.

더불어 킹콩 떡복이 본사에서는 수 년간의 노하우와 팁이 있는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초보창업자들의 운영 지원을 돕고 있으며, 매장 + 매장의 조합을 이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샵&샵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킹콩 떡볶이는 현실적인 창업 지원 제도와 슈퍼바이저 파견 맞춤 교육, 업종전환 최적화, 차별성 있는 메뉴 경쟁력으로 떡볶이 창업 프랜차이즈의 강자로써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창업 난황에 맞서 ‘킹콩떡볶이’에 대한 관심과 문의 쇄도는 앞으로도 나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월간원예(http://www.hortitimes.com)
월간원예 - 김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