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자영업 실태는 그야말로 비상사태다. 행정 통계 결과에 따르면 창업 사업자 약 106만 8,000 명 중 73만 9,000명이 3년 이내에 폐업하였으며, 음식점업종의 생존율은 30.3%밖에 되지 않는 걸로 나타났다. 이렇듯 참혹한 창업 시장 실태에 따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창업 아이템’ 선정에 관해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 중 소자본1인창업과 소규모창업이 가능한 분식집, 편의점, 카페, pc방 등은 꾸준히 대세의 주를 이루고 있는 아이템이지만, 그마저도 강력한 경쟁력을 지닌 프랜차이즈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창업자들은 난황을 겪고 있다.

하지만 사막에도 오아시스는 있는 법. 레드오션인 창업 시장에서 최근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바로 ‘분식집창업’이다. 분식 중 대표 메뉴로 알려진 떡볶이는 K-FOOD라는 명칭이 생길 정도로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돌풍을 이끌며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한류 푸드’ 영향으로 분식집창업, 떡볶이창업은 창업 시장에서 강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분식집창업의 강자로 떠오르면서 점차 가맹 수를 늘이고 있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실패 없는’ 떡볶이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킹콩떡볶이는 ‘클래식의 정석’이라는 타이틀의 오리지널 재래 방식으로 만든 떡볶이를 내세웠으며, 떡볶이와의 최강의 조합을 이루는 각종 사이드 메뉴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킹콩떡볶이 관계자는 ‘일반 떡볶이 뿐만 아니라 파닭떡볶이, 눈꽃치즈떡볶이, 마약오튀밥, 바삭치킨마요 등의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를 구비하여 더욱 사랑 받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신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하며 메뉴 경쟁력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남녀노소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분식’을 더욱 다양한 조합으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주 찾을 수밖에 없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해 떡볶이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쟁력을 한껏 높이고 있다.

또한 킹콩떡볶이는 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초보창업자들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으로 높은 매출을 낼 수 있도록 ‘1:1 슈퍼바이저 맞춤 교육’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오픈 매장에서 직접적인 눈높이 교육을 받는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이기 때문에 요리에 소질이 없는 사람들도 간편하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인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가장 큰 리스크인 ‘비용적 부담감’을 절감시켜 주어 소자본 1인창업, 소규모창업에도 탁월한 프랜차이즈로 떠오르고 있다.

이렇듯 본사의 비용 지원, 매장의 메뉴 경쟁력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킹콩떡볶이는 테이크아웃 위주로 돌아가는 분식집의 특성상 소규모창업이 가능하여 소자본 1인창업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킹콩떡볶이의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288
뉴스페이퍼 - 김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