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3년 안에 문을 닫는 음식점들이 약 80%에 달한다는 통계 결과가 알려지면서 외식 창업 시장은 비상등이 켜졌다. 더불어 엎친데 덮친 격으로 배달 외식이 빠르게 활성화 되면서 오프라인 음식점들이 설 자리는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온라인 잡화 쇼핑몰의 파급력이 상승하면서 패션, 뷰티샵의 점포가 대부분 폐점을 겪는 가운데 그 자리에 음식점이 새로 들어오면서 유사 업종, 외식 프랜차이즈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가운데, 비교적 이러한 창업 난황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 있어 화제이다. 바로 ‘떡볶이창업’, 그 중에서도 ‘킹콩떡볶이’ 창업은 창업주와 소비자들이 모두 만족하는 창업 전략으로 가맹수를 꾸준하게 늘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0 여 년간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본사 지원 제도와 다른 분식체인점과는 차별화 된 메뉴 경쟁력,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성비로 분식 프랜차이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홀 포장 배달 3 가지 매출 요소를 두루 갖춰 ‘떡볶이창업’의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추세다.

분식체인점 킹콩떡볶이는 많은 분식 프랜차이즈들이 내세우고 있는 비슷한 퓨전 분식 컨셉에서 벗어나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색다른 사이드 메뉴들(파닭떡볶이, 눈꽃치즈떡볶이, 마약오튀밥, 버터양념감자 등)과 오리지널 재래 방식으로 뽑아낸 ‘클래식한 떡볶이’를 전략으로 내세우며 분식매니아 단골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메뉴적 시너지 효과를 배로 낼 수 있는 샵&샵 프로그램을 적극 권장하여 창업주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떡볶이창업’, ‘분식 프랜차이즈’ 창업은 분식의 특성상 테이크아웃 위주로 매장 운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창업 아이템에 비해 비교적 ‘소자본 1인창업’과 ‘소규모창업’에 수월한 것이 강점이다. 킹콩떡볶이는 이에 더불어 예비창업자들이 더욱 경제적 부담감 없이 창업을 시작하게 하기 위하여 원금 변제 책임없이 본사 투자가 이루어지는 [본사투자제도]와 창업 비용을 할부로 납부할 수 있는 [리스창업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화제되고 있다. 요즘 같은 경기 불황에 이러한 금전적 지원 제도는 창업자들, 특히 소자본 1인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로 하여금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부분이다.

이렇 듯 소자본 1인창업, 소규모창업에 탁월한 킹콩떡볶이는 창업 지원 제도 뿐만 아니라 슈퍼바이저 파견 1:1 맞춤 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초보창업자들도 안정적인 매장, 높은 매출을 달성하는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분식의 특성상 어렵지 않은 조리법과 테이크아웃 위주의 운영으로 초보자들도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본사에서도 초보창업자,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열심히 힘쓸 것.”이라고 답하며 본사와 창업자가 함께 가는 소규모 창업 프랜차이즈임을 어필했다. 킹콩떡볶이의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스마트경제(http://www.dailysmart.co.kr)
스마트경제 - 김정민 기자